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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 공모전을 핑계로 스폰을 구하는 김쌤 그는 누구인가???

by 용기를 내보자 2020. 9. 26.

2020년 9월 25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 주제는

공모전을 미끼로

스폰을 구하는

사기꾼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함께 보시죠.

소위 일류대를 졸업하지 않아도

공모전 수상경력을 무기로

대기업에 취업할수 있다고 말하는

오늘의 주인공.

자신을 사회적 기업가라 소개하는

주인공의 강의를 듣는 취업준비생만

1년에 6천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알바 자리도 소개해준다는 주인공.

높은 시급을 쳐주며

학생들에게 받고 있는 설문지는

성과 관련된 설문지였습니다.

뭐 벌써부터 사기꾼의 느낌이 팍팍 오시죠?

취업준비생 중

여성들에게만 따로 연락을 해서

대기업 정규직에 꽃아 줄 테니

자신과 스폰 관계를 맺자며

제의를 한다고 합니다.

이 제안은 꽤 많은

여성들에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업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고

한 달의 250만 원으로

스폰을 구한다는 오늘의 주인공.

사기꾼의 스폰 제안의 대상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세 가지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핵심은 출신대학교가

약한 학생들을 골라서

아주 야비하게 제안을 한 것이죠.

그리고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양

포장을 합니다.

제작진이 직접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

수업을 신청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성 제작진에게

연락을 해온 오늘의 주인공.

문자로 모자라 전화까지 옵니다.

제작진인 줄 모르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김쌤.
직접 만나봐야겠네요.

밖에 나가서 전화통화를 하고 오는

김쌤.

그 대상은 오늘 만나기로 한

여성 제작진.

역시나 그런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소당한 것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옳다쿠나!!!

걸려들었군 잡았다 요놈!

이 타이밍에 오늘 만나기로 한

여성 제작진이 들어옵니다.

한동안 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없다고 하겠지!

 

 

다행히 김 씨가 운영하던

동아리는 운영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의 절실함을 이용한

아주 악랄한 범죄입니다.

그래도 여느 사기꾼과는 다르게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네요.

음... 사람 안 변하는데 말이죠.

혹시 이런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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