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수상한 공부방 얌마얌마얌마얌마얌 소름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8.

실화 탐사대에서

소개된 수상한 공부방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부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공부방에서 11살 아이가 참다못해 녹음을 했습니다

그걸 어머니에게 들려주죠

녹음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를 학대하고 때리는 음성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클래식(푸니쿨리 푸니쿨라) 음에 맞춰

얌마 얌마 얌마 얌마얌

얌에 맞춰서 때리는 모습이 정말

소름 돋네요

그리고 선생은 민호를 돼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방에 있던 모든 아이들은

민호를 돼지라고 불렀죠

뭔 20세기 군대도 아니고

가혹행위를 이렇게 할까요

단소 죽도 지휘 봉등 손에 잡히는 대로 때렸습니다

그리고 날아 차기까지....

선생님이 아니라 태권도를 하셨어야죠..

민호는 그때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녹음된 음성중엔

성희롱한 정황도 있는데요

우불 좌불.... 우찌 좌찌

이건 뭐 빼박이네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거 맞습니다

만약 이게 아이와 선생이 성별이 바뀌었다면

과연.... 무슨 사단이 났을지..

그 선생을 만나봐야겠네요

의외로 반갑게 맞이하는 선생..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체벌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체벌에 대해서 고지도 했고 어머니들에게 확인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동학대가 맞습니다

체벌이 아니라 스킨십이라 주장하는 선생님...

자신도 스킨십을 좀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이 선생은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이란 말을 하기에도 아깝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