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발바닥에 집착하는 남자 권태지

by 용기를 내보자 2020. 7. 20.

2020년 7월 18일 방송된

실화 탐사대에선 유독 발바닥에 집착한다는

남자의 제보가 많이 들어와서

알아봤습니다.

피해자의 공통적인 특징은 전부 여성

그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권태지란 사람이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권태지.. 그는 누구일까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접근합니다.

실제로 모델 활동을 하는 분이나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히 하는

소위 '핵인싸'여성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죠.

메시지의 내용은

양말을 신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장당 6만원 얼굴이 나온 사진은 9만 원을 쳐준다고 합니다.

사진 한 장에 6만 원이라니 저라도 할 것 같긴 하네요.

그는 피해자들에게 명함, 인터넷 뱅킹 내역, 사업자등록증까지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안심시킵니다.

권태지는 발바닥에 유독 집착했는데요.

발바닥이 보이지 않으면 계속해서 발바닥이 보이게

사진을 찍게 유도했다고 합니다.

뻔한 냄세가 납니다.

돈이 입금되려면 셀카 사진 인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보내면 빤스런하는 권태지

지금까지 보냈던 메시지를 다 지우고 차단까지 한다고 합니다.

권태지란 가명을 썼던 가해자는

권태지뿐만 아니라 여러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여성 대표만을 골라

이름만 바꿔서 남동생이라고 사칭하는거죠.

 

피해자들은 혹시나 자기 사진이

나쁘게 쓰이는 건 아닐까 하며 걱정 속에 지낸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권태지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판매자로 위장하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수법이 비슷해 보입니다. 맞는지 직접 만나봐야겠네요.

더럽네요.....

제작진의 발을 촬영하는 가해자

제작진임을 밝히자 냅다 도망가는 가해자.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비슷한 사건을 본 것 같은데

은근히 이런 변태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돈의 목적보다는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모습이라고

전문가는 이야기합니다.

이런 변태들을 얼른 잡아넣어야 될 텐데요.

자신의 행동 때문에 많은 피해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