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슈퍼 전파자 X의 비밀바이러스의 창궐과 신천지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워낙 요즘에 코로나 19의 정보는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뤄서 그런지
중복된 정보도 있고 새로운 정보도 있었습니다
그럼 바로 내용 보시죠~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계에 알린 최초의 의사 리원량 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 생겼다고
보고했지만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며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리원량의 말이 맞았고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그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게도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31번 확진자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31번 확진자는 2월 7일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그날 오후 오한 증상이 나타났으나
이틀 후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합니다 6일 뒤에는 결혼식에도 참석하죠
그러고 확진판정을 받기 하루 전날도 교회예배에 또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서 신천지 교회에선 대규모 확진 판정이 일어나죠
과연 그녀가 슈퍼 전파자였을까요?
그녀가 다녀갔던 곳은 전부 폐쇄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
31번 확진자는 자신은 검사거부를 한적은 없고
코로나 검사를 받은 당일 오전에서야 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병원 측은 뭐라고 할까요?
음... 컴퓨터 기록이 더 정확할 거 같긴 하네요
그녀가 다녀갔던 호텔 교회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을 보면
그녀의 동선이 영향을 미친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과연 그러면 청도 대남병원은 31번째 확진자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청도 대남병원은 아시다시피 이만희 총회장의 형의 장례식이 치러졌던 병원입니다
먼저 신천지 교회에서 퍼졌고 그다음 대남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신천지와 대남병원의 연관성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31번 확진자와 대남병원 집단감염 상황에 전후에는
신천지라는 이름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는 지하 1층, 4층, 5층, 6층, 8층에서
예배를 한다고 합니다 총인원은 3500명에 달한답니다
31번 확진자는 4층에서 예배를 드렸고
평소 500명이 예배를 본다고 합니다
예배장엔 온풍기가 6대 정도 달려있고 창문을 닫은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이 쉽게 됐을 거라 말합니다
이제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인문학 강의인 줄 알고 갔더니 신천지..
다양하고 치밀한 시나리오를 통해 포섭하고
포섭한 사람들을 단계적으로 교육해서 정식 신자로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조심하세요
슈퍼 전파자는 신천지가 확실합니다
그럼 이 신천지의 감염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신천지는 우한에 교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또또 거짓말...이었죠
그렇습니다 코로나 19를 신천지가 우한에서 옮겨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천지 교인들의 숨기고 은폐하는 행위는
비난을 받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최초 전파자는 아니어도 슈퍼 전파자임에는 틀림이 없는 거죠
그들은 신천지 교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가재난인 코로나 19 같은 위기상황에 국민인 그들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겁니다
그게 또 하나님이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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