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이번 이야기는
치과 원장님을 짝사랑하는
미진 씨의 이야기입니다
매일같이 치과에 들른다는 미진 씨
이유는 이 병원의 원장님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항상 원피스 차림에 구두를 신고
치과에 방문한다는 미진 씨
미진 씨의 이런 모습은
치과 내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치과 원장은 아내와 대학생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미진 씨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구애를 멈추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문제는 같이 일하는 간호사 중 혜경 씨에게만큼 유독
욕을 하면서 심하게 군다고 합니다
미진 씨 선을 씨게 넘었네요
날이 갈수록 미진 씨의 폭언은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도대체 왜 미진 씨는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미진 씨를 만나봐야겠네요
미진 씨 타짜를 너무 많이 보셨나
자꾸 대학 나왔다는 말을 계속하네요
딱 봐도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미진 씨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진 씨가 이런 적이 처음이 아니라는데요
참..... 안타깝네요
미진 씨는 왜 이렇게 된 걸까요...
누가 이렇게 만든 걸까요?
얼른 치료를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이대로 놔뒀다간 전문가님의 말씀처럼
정말 극단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어 보이네요
집착,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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