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MC로 활약했던
조영남 씨
5년 전 대작 논란으로 법정까지 갔었는데요
이 사건은 당시 상당히 이슈가 된 사건이었죠
최종 판결이 무죄가 났습니다
그런데 논란은 끊이질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화투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며 엄청난 화제가 됐던 조영남
하지만 실제 화가에게 장당 10만 원에 의뢰를 했으며
그 그림을 천만원에 팔았죠
결국 무죄판결이 났습니다
조영남 씨의 주장은 이러했는데요
조수를 쓰는건 세계적인 관행이고
아이디어의 값으로 천만 원을 받은 건
정당하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도 조수를 쓰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작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조수라면 같은 공간에서 같이 작업을 해야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영남 씨도 미술에 대해선 공부도 많이 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미술에 대한 열정도 있어 보이죠
마지막 교수님의 말이 인상 깊네요
마지막 조영남 씨의 인터뷰처럼
꼭 사명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그것이 사람들이 조영남 씨의 무죄를
조금이나마 납득할 수 있게 만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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