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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3 10회 다시보기 숨겨진 감정들

by 용기를 내보자 2020. 6. 4.

읔.... 오늘 하트 시그널 3 10화는

상당히 슬펐습니다

이제 서로 함께 지낸지 2주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감정들의 부딪힘이 너무나도

슬프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럼

오늘 시그널 하우스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임한결의 선물

임한결은 하우스에 입주하기 전

여성들의 sns를 보던 중

ED SHEERAN의 LP판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게 이가흔이었던 거죠

그래서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그 사진 속 LP를 이가흔에게 선물합니다

둘은 약간 취미가 비슷해 보입니다

에드 시런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둘

 

 

서민재가 받은 튤립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발견합니다

누가 준 건지는 모르는 상태

퇴근 후

그 선물이 임한결이 준 걸 확인하는 서민재

확인하는 방식도 참 귀여웠습니다

서민재는 임한결이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2주 후 마지막 선택 때도 임한결을 찍겠네요

이건 확실해 보입니다


천인우의 용기

 

천인우가 박지현에게 용기를 내서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천인우와 박지현 사이에는 약간 불편한 기류가 흐릅니다

영상에서도 느껴지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더 느낄까요...

앞으로 2주 시간 동안 천인우가

해 본다고 했으니 한 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박지현은 친구를 만나서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천인우에 대해선 이상형인데 자꾸 엇갈린다고 친구에게 이야기합니다

김강열에 대해선 어떻게 말할까요?

 

박지현은 저번 롯데월드 데이트 이후 김강열에게

마음이 많이 쏠린 듯 보입니다

천안나 정의동 서민재 김강열의 술자리

서민재가 여기 들어와서 가장 좋았던 순간을 물어봅니다

각자의 좋았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정의동은 천안나와의 데이트가 가장 좋았다고 말합니다

서민재는 임한결과의 잠깐의 외출이 가장 좋았던 순간이라고 말하네요

천안나는 정의동에게 편지와 텀블러를 받았을 때라고 말하네요

김강열은 언제일까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김강열

그때 영화표 두 장의 주인은 천안나 박지현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천안나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이더라고요

읔. 천안나의 심경의 변화가 있어 보이네요


오늘의 하트 시그널 러브라인은?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네요

이가흔이 약간 지금 붕 떠 보입니다

임한결과 천인우 둘 중 고민을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다음 주 예고편을 보니 천인우 김강열 박지현 이가흔 넷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과연 이들의 시그널은 어떻게 변할지..

 

오늘 하트 시그널 시즌3 10화는

제가 너무 천인우에게 감정이입을 했나 봐요

뭔가 슬펐습니다

그리고 정의동이 천안나와

왠지 잘 될 거 같지 않은 슬픈 예감이

불현듯 들더라고요

이제 거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하트 시그널 시즌3

과연 다음 주 시그널 하우스엔 어떤 일이 생길지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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