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9회 네 커플의 데이트 마음의 변화는?

 오늘 하트 시그널 3 9화에서는

지난 8회에 이어서

네커플의 데이트를 보여줬습니다

과연 네커플의 데이트는 성공적이었을지

마음의 변화는 일어났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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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 박지현

 

영화 노트북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김강열은

박지현을 만났습니다

운명인가 봅니다

정의동이 한표를 받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김강열은 노트북 표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는데요

그 표의 주인이 박지현이라니...ㅋㅋ

그들의 첫 데이트 코스는

교복입고 놀이동산 코스

보는데 아 난 왜 저걸 안 해봤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늙었고.ㅋㅋ 5년 전에 할걸...

뭔가 되게 색다른 느낌일 거 같아요

그리고 박지현이 싸온 도시락을 함께 먹습니다

김강열은 여기서 상당히 감동받은 느낌이었죠

박지현 교복 잘 어울리네요 ㅋㅋ

놀이기구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도 찰칵

그리고 식당에 들어옵니다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둘이 엄청 친해졌구나 느껴졌습니다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는 박지현

이렇게 성공적으로 데이트가 끝났습니다

둘은 상당히 호감도가 올라가 보입니다

이제는 천인우가 위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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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결 - 이가흔

 

서로 누구에게 호감이 있는지 아는 두 사람이

데이트로 만났습니다 과연 스파크가 튈 수 있을까요?

이가흔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고양이 카페에서 건담 로봇 조립하기입니다

남자라면 다 좋아할 건담....

저도 집구석에 아직도 조립 안 한 건담이 두 개나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TMI

이가흔은 상처를 약간 받은 듯 보입니다

그 대상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천인우겠죠

두 번째 데이트 코스는 롤러장

이가흔 답네요

롤러장 좋네요 서로 스킨십도 하고

데이트 코스로 좋아 보입니다

이가흔은 확실히 기로에 서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에 반해 임한결은 서민재한테 마음이 가있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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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동 - 천안나

지난 하트 시그널 8회에 이어서 정의동 천안나는

두 번째 데이트 코스로 테마파크 왔습니다

오... 정의동 적극적입니다

ㅋㅋㅋ 자신의 작품들을 천천히 보여주는 정의동

강아지를 키우는 천안나와 고양이를 키우는 정의동

서로 교집합이 많아 보이네요

정의동 천안나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천안나는 지난주 입주했는데

아직은 그녀도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날 기회는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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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 천인우

 

8월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택한 천인우는

서민재와 데이트를 합니다

이 둘도 서로가 누구에게 호감이 있는지 아는 상태기에

약간은 실망한 기색이 보이죠

국숫집에서 밥을 먹고 사진관에 들러 사진을 찍습니다

이 둘은 동맹을 맺고 서민재는 임한결에 대해서

천인우는 박지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천인우는 확실히 박지현에게 조금 더 끌리는 거 같긴 합니다

초반 박지현-> 이가흔-> 박지현으로 마음이...

서민재는 임한결이 박지현을 맘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천인우는 임한결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으니

아니라고 서민재에게 말합니다

서로서로 위로해주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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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다 끝나고 서로 모인 자리에서 뭐했는지 다들 궁금해합니다

흠흠....... 다들 심상치 않군요..

과연 이번 주 시그널은 누구에게 보냈을까요?

 

하트 시그널 러브라인

 

헐.......... 서민재가 천인우를 찍었네요

마지막에 임한결이 이가흔과 데이트 설명하는 게 꼴 보기 싫었나 보네요 ㅋㅋ

이가흔은 임한결을...

천안나 정의동은 예상 범위 김강열 박지현도 마찬가지인데

이가흔과 서민재가 예측불가였네요

이가흔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다음 주 하트 시그널 10회에선 어떤 일들이 있을지

다음 주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