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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3 7화 다시보기 매주 엇갈린 시그널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2.

오늘 하트 시그널은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택

엇갈린 시그널들

 

그럼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함께 보시죠

 

하트 시그널 6회 마지막 장면은

박지현이 용기를 내서 천인우에게

아침에 출근을 같이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천인우에게 먼저 임한결이 박지현을 자기가 데려다줘도 괜찮겠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박지현은 천인우와 약속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전 이장면에서 상당히 둘의 관계가 어색해짐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서민재는 자신의 마음을 박지현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이 이야기를 들은 박지현은 마음속에 선을 그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장면에서 정말 임한결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가더라고요

이런 임한결에게 다가오는 입주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서 민 재!!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다가갑니다

데이트 당일

오늘 서민재와 임한결의 하이라이트는 이 부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가흔의 조언을 듣고 서민재는 재즈를 들어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을 자신도 해보면서

그 사람이 왜 좋아했을까를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하면서 그 사람이 더욱더 좋아지고

사랑이 그런 거겠죠

오늘 서민재는 정말 용기 내서 임한결에게 다가갑니다

 

김강열의 데이트

 

이름답게 강열하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장소에서

데이트 신청도 강렬하게 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김강열

 

참 이 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감해주고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귀담아 들린다...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약간의 호감을 느낀 듯 보입니다

 

시그널 하우스에 남은 3명

 

천인우 정의동 이가흔

 

박지현은 김강열과 임한결은 서민재와 데이트를 나가고

숙소엔 3명만 남은 상황

데이트가 없던 셋이

데이트를 나갑니다

셋이서 짧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입주자들

시그널 하우스에서 술을 한잔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약간씩 내비치는데

유독 카메라가 천인우의 시선과 이가흔의 표정을 집중하더라고요

아마도 뭔가가 있으니까 그렇겠죠?

천인우는 김강열과 데이트를 하고 온 박지현이 신경이 쓰인 걸 테고요

그 모습을 본 이가흔은 또 마음이 싱숭생숭한 거겠죠

 

과연 오늘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까요?

 

두둥..... 대반전..

천인우는 이가흔에서 박지현으로

임한결은 서민재와의 데이트 이후로 둘이 서로 찍었네요

김강열과 박지현도 데이트가 성공적이었나 보네요

하지만..... 정의동은 서민재로.. 마음이 바뀌었고

이가흔은 갑자기 정의동을?????

음.... 이건 솔직히 천인우 찍기 싫어서 찍은 느낌입니다

아무 썸도 없었던 정의동을?

아니면 방송에 보여주지 않았던 걸까요?

과연...

 

하트 시그널 3 7회가 지나가고 있는 와중에

점점 더 시그널들은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하트 시그널 8회에서는 논란의 주인공 천안나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과연 시그널 하우스엔 어떤 광풍이 불어 닥칠까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하트 시그널

다음 주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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