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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근황 비하인드

by 용기를 내보자 2020. 7. 16.

하트 시그널 시즌3 16회는

출연자들의 근황에 대해서 방송됐습니다.

벌써 촬영한지 6개월이 지난 시점의

출연자들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한번 보시죠.

 

정의동

좋은사람 정의동

그는 조형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 출연 이후 주문량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서 정신없이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개인 작업실도 생겼다는데요.

예전 임한결이 쓰고 있던 작업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궁금했던 천안나와의 연락은

현재는 거의 안 한다고 합니다.

 

서민재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가 정비일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할 때보다 더 미인이 되셨네요.

 

임한결

오전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엔 와인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트 시그널 시즌3에서 커플이 성사된

두 커플 중 하나였죠.

서민재 임한결

둘은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진 않았고

현재는 친한 사이로 남았다고 합니다.

가장 잘 만날거 같았던 둘이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이가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방학중이며

동물병원에서 방학 동안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트 시그널 방영 중에 사람들이 스포라며

올렸던 천인우 이가흔의 사진은

그 이후 만나긴 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천인우

뱅크 샐러드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천인우

현재도 열심히 회사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 하트 시그널의 비운의 남자 주인공이기도 했죠.

처음 입주했을 당시는 기뻤는데 마지막엔

너무 힘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하는 천인우.

천인우 덕에 시즌3가 재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천안나

천안나도 일상으로 돌아와

비서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솔직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힌 천안나

응원합니다~!


박지현

시즌3의 여주인공이었던 박지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는 탓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못 가게 됐다고 말하는 박지현.

현재는 대학 졸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하트 시그널 최고의 명장면이죠.

비공개분에선 손깍지까지 끼는 장면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박지현은 민망했는지 자신의 외투로 덮는 모습.

 

김강열

닉네임 사자답게

나중에 메기 출연자지만 자신의 매력으로써

박지현의 마음을 훔쳐간 김강열.

현재는 의류사업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둘이 잘 만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랜만에 만났다는 박지현 김강열.

박지현의 말은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대중들에게 결과가 공개되면

안돼서 안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약간의 추측을 해보자면

박지현과 김강열도 방송 끝나고 잘 만나다가

약간 소원해졌고

방송을 서로 보면서 다시 애틋해진 게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하트 시그널3 16회에서 보여진 둘의 모습에선

서로의 애정이 느껴졌으니 말이죠.

 

이렇게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다들 자신의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시즌2에선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방송 쪽으로 진출했었는데

이번 시즌3은 그런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2020년 봄을 따뜻하게 해 줬던 하트 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모든 일들에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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