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최씨의 반복되는 스토킹 궁금한이야기3번째 출연

오늘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y 최 씨의 반복되는 스토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남자가 갑자기 PD를 향해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합니다

뭘 도와달라는 걸까요?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굴까요?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이 남자

보아하니 좋은 일로 나온 건 아닌 듯 보입니다

맞습니다 그는 2년전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며

여러 여자들을 스토킹했던 최 씨였습니다

궁금한 이야기에 3번째 출연이라는데요

저도 기억이 또렷하게 납니다

피해 여성들이 사는 동네 중국집 사장 최 씨

그는 여러 여성들의 연락처를 택배함이나 세워둔 자동차 앞에

번호를 대조해가면서까지 혼자 사는 여성들의

휴대폰 번호를 수집하며

성희롱을 했습니다

그는 분명 저번 방송 때 제작진에게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스토킹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스토커가 최 씨가 맞을까요?

다른 사람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우선 죽집에 가봐야겠네요

여기서 제작진의 깊은 한숨......ㅋㅋㅋ그가 맞았습니다

또 또 또 거짓말하는 최 씨

만나서 이야기해봐야겠네요

거짓말을 하면서 왜 이런 정보는 또 순순히 알려주는지 ㅋㅋㅋ

허술하다 허술해

아무튼 스토킹 범죄자는 최 씨가 맞습니다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최 씨

자신도 방송 때문에 장사가 안돼서

배달대행까지 하면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응 구라네요... 입만 열면 구라를 치네

최 씨는 10년 전에도 스토킹을 하다가 80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짓거리를 한 게 10년이 넘은 거네요

와

 

 

 

최 씨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제작진과

정신과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니 이제부터라도

좀 정상적인 삶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