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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3 6화 다시보기 숨막히는 시그널들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2.

와~ 오늘 하트 시그널은 이번 시즌 중 가장 숨 막히게 봤네요

하트 시그널 시즌3 6회까지 끝났는데요

입주한 지 2주 차를 맞이한 출연자들

 

지난 5화에서 새로운 남자 입주자 '사자' 김강열 씨가

새 입주자로 들어오게 되었죠

이번 6회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김강열 씨와 여성 입주자의 식사자리로 6회가 시작됐습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새 입주자 김강열 씨는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26살 남성 입주자 중엔 가장 어리네요

약간 송중기 얼굴이 있네요 ㅋㅋ

 

여성들이 긴장을 한 듯 보였습니다

특히 박지현 씨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죠

첫 입주 날 때 활짝 웃었던 박지현 씨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김강열 씨가 입주한 이 날은 2019년 마지막 날 

다 같이 모여서 카운트 다운을 하네요

새로 입주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닉네임 '사자'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네요

앞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가장 숨 막히게 봤던 장면은

천인우-이가흔-박지현

이 셋의 관계인데요

오늘 박지현 씨는 천인우 씨에게 상당히 적극적으로 어필합니다

새해 첫날 윷놀이를 하기 위해서 윷을 사러 나가자는 천인우

박지현 씨와 둘이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둘의 모습이 초반과는 다르게 약간은 어색해 보이네요

윷을 사고 카페에 온 천인우 박지현

누구랑 제일 말하는 게 어색한 거 같냐고 묻는 질문에

천인우는 "너랑"이라고 대답합니다

박지현은 용기 내서 천인우에게 섭섭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가흔이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오늘따라 엄청 적극적이네요

하트 시그널 시즌3을 다 보신 분들이 라면 아시겠지만

초반 천인우 씨의 마음은 온리 박지현이었는데

이가흔 씨와의 데이트 이후 완전히 매력에 빠져버렸죠

박지현 씨도 그 부분을 느꼈는지 상당히 적극적입니다

숙소로 돌아온 박지현은 이가흔과 수다를 떱니다

그런데 이때...

천인우가 이가흔을 불러내서 필름을 줍니다

이 모습을 바라만 보는 박지현...

 그리고 거실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은 스무고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가흔은 천인우를 생각하면서 스무고개 문제를 내고

천인우는 또 그걸 맞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줸장..

그리고 또 그 장면을 목격한 박지현은 발길을 돌리죠

오늘 이 셋의 관계는 정말 시청자 입장에선 재밌더라고요

이번 주 하트 시그널 러브라인

2주 차부터는 입주자들에게 문자는 서로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청자들만 아는 거죠

 

이가흔 천인우만 연결되고

다른 사람들 모두 어긋났습니다

새 입주자 김강열 씨는 박지현 씨를 선택했네요

박지현 씨는 4명 중 3명에게 선택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긋났습니다

 

마지막 쿠키영상에선 박지현 씨가 천인우 씨 방에 찾아와

내일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문자를 보낸 후에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인우 씨의 모습이 약간 어색해 보이죠

 

오늘 정의동 서민재 임한결은.... 거의 방송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결과를 알고 있는 방송국에서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김강열이.. 뭔가 있다는 거겠죠

과연 다음 주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 주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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