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선
갑수목장에 대한 이야기, 우이동 경비원 자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렌터카 업체 장 씨의 비밀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이번엔 렌터카 업체 장 씨의 이야기만 다뤄보겠습니다
명의만 빌려주면 외제차를 주면서 용돈까지 벌 수 있게 해 주겠다며
렌터카 업체 장 씨가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장 씨는 자신이 공인이라며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장 씨가 누구냐 하면
자신의 가족들을 이런 차에 태울 수 없다며
2억 원에 달하는 벤츠 차량을 스스로 때려 부수는 퍼포먼스로
일약 스타가 된 장 씨
동영상속 모든 차량은 리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달에 수익금이 510만 원이 들어왔다는 피해자
가정주부인 선미 씨는 곧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를 계약한 지 4개월 만에 외제차 7대가 모두 사라졌다는 선미 씨
업체 사장 장 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도난당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렌터카 사장 장 씨와
장 씨가 핑계로 대는 대부업체 윤 씨는 같은 일당일 것이라는 피해자들
피해자들 차량에 gps를 달고 원격시동기도 달았다고 합니다
장 씨 측에서 중고차 시세보다 2배 이상 대출을 받고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방법
사기의 방법
대부업자 윤 씨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필로 쓴 진술서를 공개했습니다
윤 씨 주장대로라면
타인 명의로 중고차를 뽑은 장 씨 일당이 중간업자에게 이 차들을 임대하도록 강요하고
랜트 수입까지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일로 처벌을 받는 건 중간업자 윤 씨뿐이라고 합니다
사기 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서
장 씨가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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