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지는 한편이었습니다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우선 함께 보시죠
조용한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이 씨
그는 굳게 닫힌 자신의 방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무려 뼈가 21군데 골절이 됐습니다
누군가의 외력에 의해서 사망한 피해자..
사망한 이 씨는 마을에서도 평판이 꽤 좋았습니다
CCTV로 그날의 상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시신이 발견되기 3일전인 4월 5일 오전 7시 2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히고
CCTV에선 시신이 발견된 날까지 아무도 찍혀있지 않았습니다
평소 고물을 주우며 생활을 했다는 이 씨는
4월 5일 새벽 4시경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손수레를 끌고 일을 나갔습니다
동선에 cctv를 확인해 보니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내려서 확인까지 했지만
바로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한시간 가량을 길바닥에 누워있었던 피해자..
그러다가 믿지 못할 장면이 녹화됐습니다
21군데 뼈가 골절이 됐는데 손수레를 끌고 집으로 돌아간 피해자...
가해자는 이웃마을에 살고 있었던 26살 청년
처음엔 고라니를 친 줄 알았다며 뺑소니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cctv엔 분명히 나와서 확인했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가해자 부모의 변..
피해자 이 씨는 어떻게 집까지 갈 수 있었던 걸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전문가의 말은 그 자리에서 병원에 갔으면 충분히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한 장면은
원래 10분이면 집까지 가는 길을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40분이나 걸려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절대 손수레를 놓지 않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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