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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시즌3 1회 다시보기 논란의 첫방송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0.

시작하기 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트 시그널 시즌3가

수요일 첫 방송을 했습니다

성북동에 위치한 세 번째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참 궁금합니다


입주자 소개

첫번째 입주자 천인우 씨

1회 때 남자 출연자 중 가장 많은 비율로 나온 천인우 씨

주도적인 성격을 가지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첫회만 보고 판단할 순 없지만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더라고요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남자 입주자 정의동 씨

미소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타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선입견을 빼고 본다면 인상이 참 좋으신..

그리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세 번째 남자 입주자 임한결 씨

가장 외모가 돋보였던 입주자

하지만.. 1회 때 편집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소심하게 비쳤습니다

그런데 하트 시그널 2회 예고편을 보니 그것도 아닌 거 같고

아무튼 눈에 띄는 입주자였습니다 앞으로 매력을 많이 보여주실 듯합니다

첫 번째 여자 입주자 이가흔 씨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여성 입주자분들의 미모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시즌 1,2를 다 본 애청자로서

단연 이번 시즌3가 가장 비주얼적인 부분에선 뛰어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가흔 씨 키도 크시고 성격도 시원시원해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매력이 더욱 기대됩니다

두 번째 여자 입주자 서민재 씨

방송 분량이 너무 적었어요..ㅠㅠㅠ

미모의 입주자...

2회 땐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여성 입주자 박지현 씨

오늘 방송의 거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죠

물론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아나 작사가님이 얘기했던 정오의 강한 햇살 같은 미소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시더라고요

남성분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


하트 시그널 1회 리뷰

 

입주 첫날 참가자들의 어색한 소개와 어색한 시간들

그리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먹는 장면들로 1화는 끝이 났죠

그 장면들 사이사이에 묘한 기류들이 흘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박지현 씨를 놓고 천인우 씨와 임한결 씨의 묘한 신경전이 가장 재밌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뭐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버렸죠

천인우 씨는 박지현 씨를 맘에 들어했고 계속해서 그 주변에 맴돌았죠

임한결 씨는 자신이 스테이크를 재우고 준비했지만

소외감을 느꼈는지 케이크를 사러 이가흔 씨와 함께 나갑니다

임한결 씨가 재운 스태이크를 천인우 씨가 굽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죠

스테이크부터 와인이야기까지 하는 내내 임한결 씨의

기분이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마 천인우 씨에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듯합니다


러브라인

 

 

위 캡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인우 박지현 2표

임한결 이가흔은 한 표씩

뭐 첫날이기 때문에 첫인상으로 표가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트 시그널 2회 3회 러브라인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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