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트 시그널 시즌3 8화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닉네임 '강아지' 천안나의 등장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강한 돌풍을 예상했었습니다
한 명 남은 여성 입주자는 천안나로
하트 시그널 시즌3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었죠
오늘 남자들은 새로운 입주자를 위해 환영회를 준비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풍선 케이크 등등을 사서 환영회를 준비합니다
여성 입주자들은 따로 시간을 갖네요
아마도 눈치는 챈 듯 합니다
거실도 꾸미고 편지도 쓰고 음식도 만드는 남자들
귀엽네요 ㅋㅋ
닉네임 '강아지' 천안나의 등장
직업은 비서로 전에는 항공회사 승무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상당한 미인입니다
천안나는 남자 넷과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남자들은 분명히 새로운 분이 불편해서 밥을 안 드실 거라고 예측하지만
천안나는 신경 쓰지 않고 잘 먹네요 ㅋㅋㅋ
잘 먹는 여자 매력적이죠
오늘 정의동은 지금까지완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계속 정의동에게 이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파이팅 ㅋㅋ
오늘 한껏 들뜬 김강열은 확실히 입담이 좋네요
여기 입주한 남자들 중엔 가장 재밌는 거 같습니다
드디어 밥을 먹고 거실에서 환영 케이크의 초도 불고
어색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이 등장합니다 ㅋㅋ
향수도 다시 뿌리고 화장도 고치고 만반의 준비를 다시 하는 여성 입주자들
이 장면 재밌었습니다
드디어 하트 시그널 출연자가 다 모였습니다 여러 가지 대화를
재밌게(?) 나누는 입주자들 그러다가 다들 방으로 흩어지고
데이트 미션이 주어집니다
여성들은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와 어울리는 영화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영화티켓을 두 명에게 전달할 수 있죠
의동이를 선택한 사람은 한 명..ㅠㅠㅠ
천인우는 세장
오늘은 하트 시그널 러브라인 추리는
이 데이트 선택에 관한 추측이었습니다
박지현 = 천인우 김강열
이가흔 = 천인우 임한결
서민재 = 천인우 임한결
천안나 = 정의동 김강열
정의동 천안나의 데이트
하나의 영화티켓밖에 없어서 천안나와 데이트가 성사됐습니다
어울리네요 은근히 정의동은 누구와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제가 정의동을 응원해서 그런가요?ㅋㅋ
이들의 데이트는 어땠을까요
군밤을 사고 차로 이동하는 정의동 천안나
자신의 이상형은 편안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정의동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을 닮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천안나도 정의동한테 호감이 있어 보입니다
차 안에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닮은 부분이 많네요 두 사람..
천안나의 데이트 코스는 옛날식 숯불 고깃집입니다
정의동은 참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 봅니다
항상 정의동과 함께 하는 데이트 장면은 보기에 참 편안해요
상대방도 편안해 보이고 목소리가 한몫하는 거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정의동이 처음 했던 서민재 데이트완 다르게 오늘 정의동은 상당히 적극적입니다
천안나도 그것을 좋아하는 눈치고요
물론 다음 주 데이트 후반을 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순조로워 보입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정의동 응원하게 됩니다
다음 주는 정의동 천안나 커플의 데이트 후반과
나머지 세 커플의 데이트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주 하트 시그널 시즌3 9회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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