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3화 다시보기 시청률 17.7 고공행진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3화가 방송되었습니다

시청률은 20프로가 넘을 줄 알았는데

지난주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17.7이 나왔습니다 

방송 시작 후 바로 팀미션으로 갈 줄 알았는데

아직 1,2화에서 못보여준 참가자들이 더 남았더라구요

직장부 타장르부 대디부 별별트롯부

 

기억에 남는 참가자 소개부터 할게요~

직장부 이대원씨

격투기 AFC(?) 챔피언 7전 7승의 참가자 이대원 씨입니다

우선 격투기 챔피언이란 건 차치하더라도 외모가 시원시원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외모만 가지고 기억에 남진 않겠죠.ㅋㅋ

맞습니다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잘하더라고요

아주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으시겠어요

 

삼성전자 과장 이재식씨

붙으시면 퇴사하시겠다는 이재식 씨

이분은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ㅋㅋㅋ

노래는 수준급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흥이 넘치셔요.ㅋㅋㅋ딱 술 취한 과장님 

팀미션 할 때 보니까 보이는 걸로 봐서는

통과하셨나 봐요 올하트는 아니셨는데.

이분도 제픽으로!

 

20살 참가자 김경민씨

네... 20살 참가자 김경민 씨입니다

이분 무대 보시면 20살 같이 안 느껴져요

정말 선수같이 잘 불러요 여유도 넘치고

남진님의 님과 함께를 부르셨는데 무대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아요!

 

느끼함의 결정체 한강씨

오늘 참가자 중에 이분 한강 가장 기억에 남아요

느끼함을 컨셉(?)으로 가지신 분이신데

그 느끼함이 차원이 다르게 느껴져서 기분 좋아져요ㅋㅋ

골반춤.ㅋㅋ웃깁니다.ㅋㅋ

박영규 씨의 노래 카멜레온을 부르셨는데

이건 직접 보셔야ㅋㅋㅋ

 

이렇게 해서 예선전이 다 끝났습니다

총 48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갔는데요

그중에 예선 진선미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무려 제픽이 2명!! 두둥!

 

2화에서 제가 소개한 김호중씨

진은 김호중 씨

선은 임영웅 씨

미는 제가 미스터트롯1화에서 소개드린 홍잠언 군

 

이제 바로 합숙해서 본선 1라운드 팀미션을 하게 되었는데요

팀끼리 달리기 해서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게끔

만들었더라구요 다들 하나씩 선택했어요~

 

첫 팀은 신동부였습니다

신동부의 팀이름 지원사격

김경민 씨 이찬원 씨 양지원 씨 김희재 씨 김수찬 씨

정통 트롯을 고르셨더라구요

김수찬 씨는 제가 미스터트롯2편에서 소개해드렸죠?

그런데 이번 편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데

보기 좀 안 좋더라고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해 보이는 느낌?

뭐.. 올 하트 출신들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올 하트를 받고 올라갔습니다

잘하긴 잘해요~ 신동들이.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드렸던 김경민 씨는 다행히 안 싸우고 잘~ 올라가셨습니다

 

 

두번째 무대도 제픽이 들어가있네요 한강씨

나무-재풍 씨 나무-정민 씨 한강씨 허민영 씨

발라드 트롯입니다

여기분들은 첫 번째 팀과는 다르게 다 추가합격으로 올라오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눈여겨본 참가자 한강씨가 계셔서 응원을 했지만

여기도 서로 사비 부분을 부르겠다고 팀원들끼리 사이가 안 좋더라고요

 

화음도 안 맞고 조영수 마스터님께선 아마추어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현역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인데...

이렇게 제가 픽했던 한강씨가... 가셨습니다..

 

여기도 현역부죠 장민호랑나비~

예선 선에 뽑히신 임영웅 씨 신성 씨 장민호 씨 영기 씨 영탁 씨 신인선 씨

오늘 미스터트롯3화의 마지막팀은 현역부 A팀이었습니다 

댄스 트롯을 골르셔서 댄스 트롯을 하게 되었는데요

박현빈 씨의 댄싱퀸을 선택했는데요

다들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B팀과는 다르게 잘 해냈습니다

올 하트 받고 다들 올라갔어요~

 

이번 무대에선 영탁 씨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번 무대를 끝으로 3화는 끝이 났습니다

미스터트롯 3화는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4화가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제가 눈여겨본 참가자들이 4화에 나오기 때문이죠.ㅋㅋ

 

그럼 다음 주 미스터트롯4화 리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