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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 9개월 만에 노숙자가 돼버린 남자 사라진 여자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1.

김수철(가명) 씨가 결혼을 약속한 여자를 찾습니다

9개월 동안 만난 이 여자는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 여자와의 통화 녹음을 들어보면 남자 탓을 합니다

과연 김수철 씨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시작은 큰형님의 소개팅 주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44살이 된 막내동생이 안쓰러워 소개를 시켜줬다는 큰형

 

 

아픈 어머니를 혼자 모시는 유미 씨

그렇게 잘 만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형이랑 누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본모습은 정말 거지 같은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돈이 떨어져서 노숙을 했었다고 합니다

멀쩡한 직장에 다니고 모아둔 돈도 꽤 있었다고

가족들은 증언하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유미 씨는 수철 씨에게 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돈이 없다고 하니

앵벌이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수철 씨는 왜 했을까요?

 

 

처음엔 소소한 옷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요구사항이 비싼 물품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헐 외제차에 사업대금까지... 지금까지 유미 씨에게 쓴 돈만 1억 8천만 원이나 된답니다

 

수철 씨가 부자도 아닌데 1억 8천이나 요구를 한 유미 씨의 의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은 유미 씨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눈물까지 보이면서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수철 씨의 대답...

왜 그렇게 바보같이 퍼줬는지 약 1프로 정도는 공감이 되네요

 

으......... 열 받네요 9개월의 만남 동안 스킨십 한번 없었다니

 

 

수철 씨는 모태솔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7남매 중 막둥이로 태어나서

형 누나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고도 합니다

 이 여자는 그런 여러 가지 빈틈을 파고들어서

철저히 이용을 한 것이죠

정말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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