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 이야기y 는 흉부외과 의사 그는 누구인가 편과
한 여자의 s.o.s 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 흉부외과 의사 내겐 너무 완벽한 그 남자 편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내용 바로 보겠습니다
친구 집에 이사를 도와주러 갔다가 전 세입자인 흉부외과 펠로우 1년 차 의사를 만나게 된 지영 씨
마치 드라마에서나 볼듯한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간 지영 씨
주변에 지영 씨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모습에 더욱더 믿게 되었다는 지영 씨
의사를 사칭한 것 같다고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지영 씨에게 알려줍니다
그 말을 그 남자에게 전하니
그의 반응은
재직증명서까지 보여주며 지영 씨를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해명을 합니다
병원에 전화해 보니 그 남자 이름을 가진 흉부외과 의사는 없었다고 합니다
헐.... 개한테 놓는 약을 사람한테 투여를 했습니다
동물용 백신을 쓰지 않았다는 그 남자
주사를 맞은 사람과 주사를 놓은 사람의 기억이 다릅니다
맞은 사람은 2명이나 있었는데 말이죠
재직증명서도 인터넷에 똑같은 게 돌아다닙니다
한자를 보니 그 남자의 이름으로 찍혀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닌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이 남자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고요
왜 이런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걸까요? 본인한테 이득이 없는데
그런데 역시 거짓말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역시... 돈이 얽혀 있습니다
허허허.... 이런 사기꾼 같으니.. 결혼도 했었네요 ㅋ
역시 사기도 부지런해야 치나 봅니다
착한 폭행 ㅇㅈ합니다
그 남자를 만나봐야겠네요
입만 열면...
지영 씨와 교제 후 한 달 뒤에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영 씨 휴대폰에 녹음된 한 달 뒤에 통화내용이 이를 반박합니다
뭐지 이 남자 낭만 닥터 김사부를 너무 많이 봤나 본데요?
정신 못 차리네요 ㅋㅋ
다행히 돈은 열심히 갚겠다고 합니다
워낙 신뢰도가 바닥인 사람이니 믿음이 안 가긴 하네요
응 맞아 고소야
이렇게 이번 흉부외과 사기꾼 편이 끝났습니다
대단한 친구입니다
저렇게 거짓말을 하면서 산지가 3년이 넘었다고 나오는데
제가 봤을 땐 더 오래되어 보입니다
처음에 장난으로 거짓말을 했던 게
이제는 거짓말이 또 다른 자신이라고 믿어 버린 상황까지 오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죗값을 치르면서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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