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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 15년간 딸을 성폭행한 아버지 분노주의

by 용기를 내보자 2020. 5. 21.

오늘 궁금한이야기y는

정말 충격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내용 함께 보시죠

분노 주의하세요

이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이렇게 네 가족입니다

딸이 집을 나가서 10일째 안 들어온답니다

아들이 부모님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낸걸 보니 아들한테로 간 것 같습니다

10일간 연락이 되지 않자 부모는 아들 딸을 가출 신고합니다

그런데 아들 딸이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서 다른 경찰서에 있다고 합니다

아들 딸을 만나봐야겠습니다

사건은 수진 씨가 몰래 만나온 남자 친구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수진 씨가 아버지한테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고 그것 때문에 아버지는 화가 나서

수진 씨를 때리고 집안을 부쉈다고 합니다

수진 씨는 30살에 가까운 나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가부장적인 집안이라도 연애한다고 저렇게 까지 하나 싶더라고요

수진 씨는 그 날 이후 일주일 동안 몰래 집 나올 준비를 하고

일주일 뒤에 직장에 가는 시간에 맞춰서 가출을 합니다

가출을 하자마자 간 곳이 해바라기센터? 채취?

헐..... 남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하고 맞은 그 날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같이 성폭행을 당한 수진 씨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15년간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아버지한테 말이죠

임신중절 수술도 받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수진 씨 

와..... 다시 글 쓰면서 보는데 화가 너무 납니다

어머니는 몰랐던 걸까요?

 

대학교 때는 나체사진도 보내야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아침에 무조건 성폭행을 당하고 출근을 했답니다

성폭행을 하면서 계속 저런 얘기를 한답니다

아 진짜 토가 나오네요

수진 씨가 가출하고 나서 차에 녹음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어머니도 알고 있었네요 정말 참담합니다 

경찰에 구속된 아버지 아니다 아버지라고 안 할게요

그놈이라고 하죠 그놈은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연인관계였다고 말을 한답니다 그런데 핸드폰 usb감식 결과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그놈은

어머니의 얘기를 들어봐야겠네요

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슬픕니다 저런 가정에서 자란 수진 씨와 아들이 너무 불쌍해요

동생이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어머니가 거실에 있는대도 옆에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폭행을 했다는 그놈

 

하.... 어머니는 무서워서 그랬다네요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을 행사했다는 그놈

어머니는 오랫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배당해서

어떻게든 그 순간을 넘기려고 했었나 봐요

그놈은 정말 쓰레기 폐기물이네요

하지만 어머니도 방관한 건 맞습니다

누가 수진 씨의 15년을 보상해줄까요 

 

그놈은 구치소에서도 계속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

그놈은 무기징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수진 씨가 앞으로 살아갈 날에 나타나지 않도록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가정폭력도 모자라 성폭행.... 그걸 방관한 어머니

세상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의 마지막 장면처럼

또 다른 수진 씨가 있다면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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